Archives for the Month of July, 2010

Berlin Biennale 2010

6th Berlin Biennale for Contemporary Art
11.6.–8.8.2010
그 유명하다는 베를린비엔날레가 6회밖에 되지 않았는지도 이번에 알았다. 바르샤바에 이주넘게 머물면서 베를린에 가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베를린비엔날레때문.
하지만, 베를린에 도착해서 찾아본 그 어느 곳에서도 베를린비엔날레에 대한 포스터한장, 제대로된 정보지나 프로그램을 찾아볼수가 없었다. 내가 찾은 정보는 아이튠앱스토어에서 찾은 비엔날레앱. 그 공짜앱을 다운받고서야 이런저런 정보들을 볼수 있었다. 단순한 정보나열과 베를린을 [...]

2010 summer

말끝마다 붙이는 접미사같이, 현재는 이미 더이상 21세기의 초입이 아니다. 2010년이 되었고, 20세기의 영향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혹은 그래야한다, 그럴것이다 라는 어투로 자주 이야기한다.)
2010년의 여름을 예상에 없던 유럽에서 이주넘게 보내고 있다. 유럽에 와본것이 여러 번 되기는 하는데, 프랑스나 영국 혹은 덴마크나 스웨덴 같은 나라들을 중심으로 가보터라, 동유럽은 처음. 현재는 월소(=바르샤바)에 와있다. 지난 주부터 이 곳에서 해야하는 일들과 [...]

Summer Reading Project 2: In Praise of Idleness

In Praise of Idleness by Bertrand Ruessell

이제 지식은 그 자체로 좋은 것, 혹은 폭넓고 인간적인 인생관을 세우는 수단이라기보다는 단순히 전문적 기능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이 같은 현상은 과학 기술과 군사적 필요에 의해 야기된 사회통합의 일부일 뿐이다. 정치와 경제간의 상호 의존성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커짐에 따라 사람들로 하여금 내 이웃들이 유용하다고 여기도록 강요하는 사회적 압력이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