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with Bechstein
Thursday, 25 December 2008
2008/12/18-19 7pm 벡스타인홀 (예술의전당 근처 삼익악기건물)
김민석 Guitar, 정중화 Bass & Trombone, 성기문 piano
Falling Grace/Steve Swallow
Black Orpheus/Luiz Bonfa
Bud Powerll/Chick Korea
Adio Nonino/Astor Piazolla
Eternal Child/Chick Corea
Frevo/Egberto Gismonti
I Got It Bad/Duke Ellington
Ladies In Mercedes/Steve Swallow
Spain/Chick Corea
워낙 블로그를 만들 때는, 이것저것들 공연이니 연주니 하는 이런저런 리뷰니 하는 것들을 잘 써서 모아놓을 생각이었지만 생각만큼 잘되지 않는다. 가을 이후에는 많은 공연들을 가지 않았고 뭔가를 보더라도 감흥이 좀 적어서 좀 쉬고 있는 참이었고. 나와 비슷하게 은둔생활을 짧게 하고 있었던 김민석이 오랜만에 연주를 하신다기에, 게다가 정중화와 함께 하는 연주는 거의 처음인듯. 게다가 김민석은 녀성피아니스트들과 주로 연주를 했어서, 처음으로 남피아니스트와의 연주라서, 차막히는 금요일 저녁에다 휑한 연주홀인줄 알지만 맘먹고 다녀왔다. 리스트의 반 이상이 처음 연주하는 곡들이라 새로운 시도도 많고, 민석은 연주하면서도 정신이 번쩍 드는 순간이 몇번 있었다고 나중에 얘기하더라. 중화는 (언제나와 같이 존칭생략 -_-) 키가 크고 등치도 크고 해서 베이스와는 너무나 궁합이 잘맞아 보이고, 자신말로 일년반 배웠다는 트럼본 연주 또한 매우 매력적. 사실, 베이스와 트럼본은 음악적으로 공통점도 많고. 그래서, 무대위에서 보여주는 매력도 쏠쏠. 남피아니스트인 성기문은 스윙을 잘하는데, 보사같은 남미음악들을 하라고 해대니 좀 생뚱맞기도 했지만, 음색이 아름답지만 은근히 가라앉을때도 있는 민석의 연주를 힘있게 치고 나와서 놀아주는 모양이 매우 훌륭. 역시 연주자들은 연주를 자주해주셔야하고 모든 음악은 라이브로 들어야 제맛.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연주후에 맥주한잔씩 하면서 송년회를 대신하고, 내년에는 맘먹고 연주도, 작업도 많이 하리라는 말들을 서로 해대던 비오는 겨울밤. (달랑 한장찍은 후진사진)

No. 1 — April 14th, 2011 at 10:41 am
I’ve observed in the world today, video games would be the latest fad with kids of all ages. There are times when it may be out of the question to drag your kids away from the activities. If you want the best of both worlds, there are various educational games for kids. Good post.
No. 2 — August 2nd, 2011 at 9:01 pm
kids educational games…
Thanks for the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