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MC2008: Sonic Lab
Tuesday, 9 September 2008
북아일랜드는 잉글랜드와 같은 정치색을 띈 지역으로 아일랜드중에서 북쪽의 조그만 부분만을 차지한다. 아일랜드와는 정치적으로도, 종교적으로도, 민족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차이가 많아서 그들간의 은근한 차이와 차별이 바닥밑에 깔려있다는 기분이 들 정도. 이 동네는 잉글랜드와 같이 파운드를 쓰는데 반해, 남쪽 아일랜드는 유로를 사용하기때문에 아마도 경재체제도 은근 많이 다르리라는 추측.
벨페스트라는 도시는 북아일랜드에 위치해있는 항구도시로 요즘 뜨고 있는, 그리고 키워주고 있는 도시. 그 도시에 퀸스대학교라고하는 가장 오래된 대학이 있다. 이 곳에서 국제컴퓨터음악컨퍼런스 2008이 열렸었고, 공연이 이루어지는 하나의 공간중에 소닉랩이라는 공간이 있는데 설명하자면 이렇다. 공간전체를 3층쯤의 높이로 높게 짓는다. 2층쯤 되는 높이에 바닥은 철재, 일테면 지하철공사할때처럼 바닥이 뚫여있는 철재바닥으로 만든다. 그 위치에 객석에 필요한 의자등을 놓고, 공연을 하고, 실제 바닥이 되는 1층에는 이에 필요한 스피커와 섭우퍼등이 위치하고, 다른 스피커들은 필요한 위치 그러니까 3층의 천장 등의 위치에 달리게 된다. 이 공간은 꽤나 유명한 공간으로 전체 공간에 깔려있는 스피커가 최소 50-60대로 알고 있다. 실제로 원하는 대로 채널을 나누어 로컬라이제이션을 할수 있고. 내가 사용한 채널은 16채널정도로, 공간에서 많이 놀아봐야 공간을 운용할 계획과 공간감이 생긴다. 내 공연사진은 없고 -_- 내 바로 뒤에 일본친구가 공연을 했었는데, 3D를 이용한 매우 흥미로운 이미지를 라이브로 만들어내는 공연이었다. 이 공연의 특징은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큐레이팅이었다는. 조명때문에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보이는 것이 2층과 3층의 공간들. 바닥은 뚫려있다 슝슝-
